[TIL #13] 13일차 오늘의 공부 (2023.03.09 목)

TIL 2023.03.09 🐣

오늘 배운 것 👩🏻‍💻

[독서]

•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.

  • 라인에 근무하는 개발자분들이 어떻게 라인에 입사하게 됐으며, 라인에서 어떻게 근무하고 있는지, 어떠한 직무들이 있는지 간접 경험해볼 수 있는 책이였다. 의외로 처음부터 라인에서 근무한게 아닌, 다른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다가 라인으로 이직한 경우가 많았다. 좋은 개발자들은 어디서 근무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근무하느냐에 초점을 맞춰서 본인의 역량을 키우는데에 집중을 하는 것 같다. 그런 태도를 배워야겠다.
  • 개발자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매니저, 테크 에반젤리스트 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색다른 가치창출을 하고 있는 직무도 있었다. 개발자라는 직업에 갇히는 것보단 가진 역량과 경험들을 확장시켜나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.

• 코로나보드로 배우는 실전 웹 서비스 개발

  • 한 웹사이트를 풀스택으로 다뤄보는 책이라 흥미가 생겨 빌려온 책이다. 특히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공부해보고 싶던 node.js, AWS 를 모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술들은 어떻게 적용했는지 궁금했다.
  • 사실 이전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모두 거쳐본 과정이긴 한데, Node.js 등 다른 기술 스택으로 같은 과정을 거치는 것도 새로웠다. 그러면서도 아주 다를 줄 알았는데 사실은 비슷한 과정이어서 내가 아예 이상한 과정을 거치진 않았구나 하는 안도감(?)이 들었다.
  • 대출한 도서이기 때문에 시간적 한계가 있어서 실습해보지도 못했고, 전반적으로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만 훑어볼 수 있었다. 직접 따라해보며 구축해보면 좋았겠지만, 어떤 기술을 사용해서 '코로나보드'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. 어떤 기술이 있는지를 배웠기때문에 언젠가는 이런 기술을 사용해볼까? 라는 인사이트를 얻는 좋은 기회였으며, 이는 모르는 것과 천지차이라고 생각한다.
  • 기능을 개발할 때, 언어나 서비스를 선택하는 이유를 설명해줘서 좋았다. 언어나 서비스를 선택할 때 무지성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선택한다는 부분을 배워야겠다.
  • 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책을 또 대출해서 따라해보면 좋을 것 같다.

추가적으로 하면 좋을 것 👍

기타 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