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acbook Air M2 스페이스 그레이를 샀습니다.
약 8년 전(2014년)에 구매한 노트북을 어찌저찌 써오다가 시간이 돈인 이 세상에서 느려빠진 노트북을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큰 맘 먹고...맥북 에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 ㅎ 노트북 기왕 사는거,, 그동안 갖고 싶었던 맥북을 사보자 싶었는데, 사면서도 아 그냥 윈도우 살까 하면서 고민을 한 백만번 했습니다. + 색깔과 사양 고민으로 오백만번의 고민 끝에 구매하게 된 것 같네요! ^^ 맥 북 에 어 언 박 싱~! 고 고 싱 ~! DHL 택배가 왔습니다. 언제해도 설레는 애플 제품 언박싱 멀리서 보면 맥북인지도 모를 ㄴ입니다. 캬항 애플의 패키지는 심플하고 예뻐서 너무 좋아요. 이 기분에 취해 저는 점점 애플의 생태계로 빨려들어가 아이폰, 애플워치, 아이패드에 이어 드디어 맥북에 입성하는군요...
2022.08.03